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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소방서, 동강면 식품공장 요구조자 3명 신속한 구조정화조 청소작업 중 유해가스에 노출
서은광 기자 | 승인 2022.06.25 04:01
[전남 = 서은광 기자] 24일 오전 8시 55분경 고흥군 동강면 소재 식품공장 지하에서 오폐수 정화조 작업 중 유해가스 흡입된 것으로 추정된다는 신고를 접수해 출동하여 요구조자 4명을 무사히 구조 완료했다.
 
고흥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J식품공장에서 전날부터 진행한 정화조 청소작업을 위해 우선 진입한 2명과 이를 구조하기 위해 추가로 진입한 2명의 직원들이 유해가스에 노출되었다. 주변인의 신고로 출동한 대원들이 현장을 파악하고 유해가스를 희석시키기 위해 지하층에 세 차례에 걸쳐 공기용기를 통한 신선한 산소를 공급했으며 지하에 진입한 대원들은 입체적인 인명구조 활동으로 의식장애 상태 요구조자 3명을 모두 구조 완료하였다.
 
이 날 신속한 현장 활동을 위해 고흥소방서장(박상진)은 즉시 통제단을 가동하여 총력 대응하였다. 인원 69명과 장비 23대를 투입했으며 자력대피 1명을 포함한 4명의 요구조자를 모두 구급차량으로 인계 후 순천과 광주소재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고, 요구조자 4명은 현재 모두 의식과 호흡이 있는 상태로 전했다.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정확한 사고발생 원인을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서은광 기자  newsasos@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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