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7월 15일(금), 한국마사회 광명지사(지사장 성창환)에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본 성금은 운전면허자격증 취득 교육비 지원 사업으로 대형면허 및 특수기계면허를 통하여 재취업을 준비하는 저소득층을 위한 교육비지원 사업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성창환 지사장, 윤명식 부지사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지속적인 코로나19 상황 속에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많은 어려움을 겪었을 텐데 이렇게 어려운 이웃들의 재취업을 위해 귀한 교육비 지원을 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국마사회 광명지사 성창환 지사장은 “전달한 교육비가 저소득층 계층들이 다시 취업을하여 경제활동을 하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 광명지사는 광명시 복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아낌없는 나눔 전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쓰이도록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달 받은 성금은 운전면허자격증 취득이 필요한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