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7월 25일(월) 김태식 후원자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나눔의 일촌맺기’ 사업에 참여하였다.
 
나눔의 일촌맺기는 생계비,의료비,교육비 등의 일회성 지원 이후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대상에게 후원자를 1:1 매칭하여 매월 후원금을 지원하는 형태로 학습유지, 정기적인 병원치료, 공과급 체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다.
 
전달식에는 김태식 후원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이 참석했다.
 
김태식 후원자는 “어떻게 기부를 해야 할지 모르고 있었는데 나눔의 일촌맺기 사업을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다.”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포기 하지 않고 살아가는 아동에게 매월 잘 전달되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김태식 후원자님께서 나눔의 일촌맺기 사업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매월 꾸준한 지원을 통해 대상가정의 생활이 안정되기를 바라고 도움이 필요한 아동을 잘 선별하여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달받은 성금은 저소득 아동을 선정하여 매월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