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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순복음교회 수해와 코로나 피해가정에 긴급 지원지난해 말부터 올 초까지 코로나 피해 가정에 106억 이어 또 50억 지원 …수해 재난지원금은 별도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8.14 19:11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여의도순복음교회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계층 가정에 긴급히 50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또 이번 폭우로 수해를 입은 모든 가정에 이와 별도로 긴급재난지원금을 풀기로 했다.

이는 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등 소외계층 가정들에게 지난해 말부터 올해 초까지 106억 원을 지원한 데 이은 또 한 번의 통 큰 지원이다.

이영훈 담임목사는 14일 주일예배 시간을 통해 “수재로 피해를 입은 분들을 교구 별로 긴급히 조사하여 두 주 안에 피해 입은 모든 분들에게 재난지원금을 드리기로 했다”고 말하고 “이와 별도로 추석을 맞아 제2차 영세소상인 및 어려움을 당하는 분들을 위해 50억 원을 풀어 섬기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목사는“교회가 사랑을 실천하는 모범을 보일 때 세상도 교회를 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주님의 은혜를 사모하여 교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에 속하는 영세소상공인·독거노인·취약계층,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 한부모 가정이고 자녀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정 및 대학생 등이다.

특히 이번에는 청년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청장년국의 추천을 받아 대학 재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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