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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홍실 고추, 맛과 안정성에 전국적 명성…판매‘불티’햇고춧가루 판매 개시 3일 만에 총 30억원 이상 매출, 폭발적 인기
송재춘 기자 | 승인 2022.08.24 11:33
임실군청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임실홍실 고추가 맛과 안전성으로 전국적 명성을 얻으며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다.

임실군 출자기관인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2022년도 햇고춧가루를 판매 개시한 가운데 3일 만에 사전 예약 물량을 포함해 총 3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는 등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임실홍실 고추는 지난 10여 년간 군을 대표해 전국적인 명성을 확보하고 있는 대표브랜드다.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는 관내 농가들이 직접 생산한 홍고추를 수매해 가공 및 판매하고 있다.

올해에는 관내 822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7월 28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수매 중이며 올해 계획량은 1,450톤이다. 홍고추 수매는 농가 재배지에서 수확한 고추를 원물 상태로 공장에서 직접 수매하고 있다.

기존 고추 수확 후 세척, 건조, 포장, 출하 등의 공정이 생략돼 일손 부족,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추 농가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임실 관내 농가가 생산한 홍고추가 수매 대상이며 시범포 운영을 통해 자부심 강한 농가들이 직접 평가해 최고의 고추품종을 선정하고 신미도 분석을 통해 품종 맛을 관리하고 있다.

임실 고춧가루가 인기를 끌게 된 것은 입소문을 통해 충성고객이 날이 갈수록 늘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농산물이 자랄 수 있는 최고의 자연환경과 까다로운 가공 공정이 어우러져 최우수 품질의 고추 생산으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임실은 해발 250~300m의 중산간 지대이며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188시간으로 생산된 고추는 영양소가 풍부하고 당도가 높으며 과피가 두꺼워 질 좋은 고춧가루가 많이 생산된다.

고추의 아스타가 높아 김치를 담으면 선홍빛의 맛깔스러운 색상을 띄며 적당한 캡사이신 함량으로 누구나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매운맛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생산된 최우수 품질의 임실 고추는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에서 최고급 고춧가루로 재탄생된다. 엄격한 검수를 통해 수매한 최고품질의 홍고추를 3회 버블 세척하고 1회 살균 소독해 이물질과 먼지를 제거한다.

특히 독일 한스빈더사의 최신 건조 기계를 도입해 3시간 20분만에 빠른 건조로 고추의 스트레스가 적어 맛과 빛깔, 영양소의 파괴가 적다.

또한 쇳가루 제거, 자외선 살균, X-ray 금속검출을 통해 이물질과 미생물, 병원성 세균을 제거 관리하고 있으며 HACCP 지정을 받은 자동화 된 위생 설비에서 생산해 더욱 믿을 수 있다.

군은 한편 고품질의 임실고추를 생산자로부터 직접 살 수 있는 직거래장터를 지난 1일부터 10월 26일까지 임실과 관촌 장날에 맞추어 개장했으며 특히 교통혼잡, 안전사고 위험 해소 등을 위해 특별단속기간을 운영 중이다.

심 민 군수는“임실 고추 명품화를 위한 그간의 노력이 결실을 보아 임실 고추가 소비자들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며“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임실 고추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실고추앤농산물가공판매의 2022년 햇고춧가루는 3kg 10만원, 1kg 3만5천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구입을 원하는 소비자는 직영 판매장 또는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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