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중랑센터에서 진행된 희망조약돌의 ‘무상 강의 기부’프로그램

[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국내기부단체 희망조약돌(이사장 이재원)에서는 지난 23일 교육출판문화기업 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중랑센터를 대상으로 ‘무상 강연 기부’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희망조약돌은 이번 웅진씽크빅(웅진북클럽) 대상으로 진행한 강의를 통해 인성과 직업의 밀접한 관계의 상호작용에 대한 직업강의와 협동을 통한 친밀한 관계를 향상시키는 팀워크 강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희망조약돌 ‘무상 강의·강연 기부’프로그램은 전국 군부대 및 관공서, 기업, 대학교 등을 대상으로 무상으로 강의와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자살 예방·성폭력 예방·팀워크·리더십과 같은 20가지 이상의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프로그램 신청 방법은 [희망조약돌 홈페이지>‘사업소개’>‘강연·강의기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웅진씽크빅 웅진북클럽 중랑센터 센터장은 “희망조약돌의 무상 강의 프로그램을 통해 너무나 유익한 시간을 갖게 되었다”며 “무상으로 제공되는 강의기부인데도 불구, 양질의 강의를 접할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희망조약돌 무상강의 프로그램 관계자는 “강의에 참여하신 모든 분들이 서로를 자신처럼 아끼고 배려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를 바란다”며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양질의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찾아가 무상 강의·강연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