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인 문화탐방 기행단 단체사진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가 지난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개교 50주년 기념 2022 한성 문화탐방 기행단」탐방을 진행했다고 30일에 밝혔다.

이번 문화탐방 기행단은 개교 50주년 기념‘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대학’실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울릉도와 독도 탐방을 통해 올바른 역사관 형성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단계적 일상 회복에 맞춰 2019년 이후 3년 만에 진행되었으며, 교내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총 33명의 참가 학생을 선발했다.

조현기 학생(전자트랙, 3학년)은“3년만에 한성인 문화탐방 기행단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대학 본부의 지원에 감사드린다”며“향후에 진행될 한성인 문화 탐방 기행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홍승린 한성대 학생처장은“개교50주년을 기념하여 한성인 문화 탐방 기행단을 진행하게 되었다”며“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기행단 활동 중에도 개인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여, 성공적으로 기행단 활동을 마무리 할 수 있었다”며“탐방에 참여한 학생들이 매우 자랑스럽고, 이번 활동의 경험이 앞으로 큰 자산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성대에서 운영하는 문화탐방 기행단은 2003년 1회 금강산 기행을 시작으로 2019년도 18회 서울 탐방까지 역사 의식 고취 및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로 19회째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