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사회복지에 대한 도민의 이해증진과 참여, 사회복지 종사자의 사기진작을 위해 도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 1,200여명이 모여 ‘2011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를 9월 30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백결공연장에서 개최한다.

경상북도사회복지대회는 ‘제12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과 ‘유공자 표창’, ‘사회복지 박람회’, ‘사진전’ 등으로 진행된다.

경북도내 20여개의 사회복지단체, 시설이 홍보부스를 설치하여 정보를 교류하고 도민에게 경북도의 사회복지를 소개하는 사회복지박람회는 올해 특별히 도민 곁으로 한 걸음 다가가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상북도 김재탁 사회복지과장은 도내 민간·공공 사회복지관련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도민 등 1,200여명이 함께하였고 ‘사랑·나눔 함께하는 세상’ 이라는 슬로건과 같이 민간과 공공의 새로운 지역사회 통합으로, 찾아가는 맞춤복지 희망여는 경북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장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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