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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맞아 이웃 살피고 챙기는 중구긴급 돌봄 대상자에게 대체식을 지원하며 살펴보아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9.07 08:27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 곳곳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세심한 살핌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우선 구는 추석 연휴 동안 결식이 우려되는 긴급 돌봄 대상자에게 대체식을 지원한다.

9월 7일부터 이틀간 대상자 50여 명에게 즉석밥과 국, 간식을 배달하여 명절을 든든하게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기업과 단체, 교회에서도 발 벗고 나섰다. 회현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다산동 자유총연맹에서는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송편을 나누며 안부를 살핀다.

남산다눔교회(담임목사 김태기)도 멸치 100박스를 기초생활수급자 등에 전달하는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
 
서울한양인라이온스 클럽 회원 10명도 9월 5일 신당누리센터에서 쌀과 두유를 저소득 가구 20세대에 전달하며 나눔에 동참한다.

㈜호텔신라(대표이사 이부진), ㈜ 파라다이스(대표이사 최성욱)과 개인 후원자 김한술님도 쌀, 상품권, 식료품 등을 쾌척하는 등 어려운 이웃의 풍성한 한가위를 위해 적극 나섰다.
 
송편을 전달받으신 한 어르신은 "한가위이지만 특별한 기대는 없었는데, 송편으로 명절 기분을 낼 수 있을 것 같아 고맙다"며 웃음 지었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명절 연휴 기간이 소외된 이웃에게 외로움이 더해질 수 있는 시간인데, 곳곳에서 이루어지는 살핌과 챙김이 그분들의 마음에 가닿기를 바란다"며,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와중에도 선뜻 도움을 주신 기업과 단체, 주민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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