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서은광 기자] 무안소방서는(서장 박의승)는 지난 20일 오전 08시 05분 일로읍 자장리 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속하게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비닐하우스 구조의 계사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소방관 29명, 소방차 등 장비 14대가 출동하여 08:22 완전히 진압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다행히 없었다. 신속한 출동으로 초기 진화에 성공했고 계사 8개동 중 1동안에 있던 닭 6천마리를 대피시켜 재산피해가 감소됐다.
 
소방서 관계자는 “군민 여러분의 신속한 신고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