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김경욱)는 오는 25일 18시 인천공항 잔디광장 특설무대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크로스오버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사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인천공항 잔디광장 및 하늘정원 일대에서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을 개최할 예정으로,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스카이 페스티벌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영화음악, 뮤지컬 공연 및 클래식이 어우러진 이번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쇼팽 스페셜리스트 피아니스트 임동민, 클래식계 인기 연예인 바이올리니스트 대니구, 팝페라 및 뮤지컬 스타 카이, 명품 보컬 2인조 다비치, 50인조로 구성된 보르딘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수놓을 예정이다.

2022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크로스오버 콘서트 입장권(무료)은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축제 홈페이지(http://2022skyfestival.com)에서 확인하거나 운영사무국(032-741-3109) 으로 문의하면 된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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