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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8기 용산, 대대적 조직개편 추진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대규모 국책사업 등 변화된 위상 반영
천선우 기자 | 승인 2022.09.23 09:50
[뉴스에이=천선우 기자]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가 내년1월1일자로‘기획조정실’신설을 포함한 대대적인 조직개편에 나선다.대통령 집무실 이전 및 대규모 국책사업을 앞두고 있는 용산의 변화된 위상을 반영하고 민선8기 역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다.

구는 지난달 구청장,부구청장,국ㆍ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브레인스토밍을 통해 최종안을 결정했다.이에 앞서 사전 부서의견 청취,방문설명,국별 의견수합 등 수차례에 걸친 조직개편안 수정보완 작업을 거쳤다.

그 결과 구청 조직을 기존‘2담당관6국32과1사업소142팀’에서‘1실5담당관5국31과145팀’으로 개편하기로 했다.보건소는1소4과14팀에서15팀으로 늘린다.

구 관계자는“용산공원과 정비창 부지개발 등 굵직한 국책사업은 물론 대통령 집무실이 용산으로 이전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관계부처,서울시와의 소통이 중요해졌다”면서“정부 및 서울시 조직운영에 부합하는 한편 조직 효율성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개편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구정 컨트롤타워가 될 기획조정실 신설이다.기획조정실은▲기획예산담당관(기존 행정지원국 소속 기획예산과)▲미래전략담당관(신설)▲홍보담당관▲일자리정책담당관(신설)이 소속돼 있다.

대외기관 협력,주민소통,청년ㆍ일자리 등 주요 정책사업을 추진할 전담부서를 신설하고‘담당관’제를 도입해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미래전략담당관은 용산의 미래비전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부서로서 대외전략팀,정책소통팀,창의경영팀으로 구성된다.대외전략팀은 대외기관 및 기업 연계 협력 사업들을 발굴,추진하는 역할을 담당한다.주민 숙원사업을 발굴하고 해결방안을 연구하는 정책소통팀은 박희영 구청장의 민선8기 구정 운영방향이 적극 반영된 부서다.
 

천선우 기자  csw@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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