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9월 27일(화), APC가족(박승현 후원자, 신소연 후원자, 박준우 후원자, 박시원 후원자)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에 희망성금 3,000,00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APC가족 박승현 후원자, 신소연 후원자, 박준우 후원자, 박시원 후원자, 양천뼈다귀 배준 대표 등이 참석하였다.
 
올해 APC가족은 광명시 내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에게 학습용 스탠드를, 광명시 사회복지종사자를 위한 힐링여행비를 지원하였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기부를 통해 광명과 소중한 인연을 맺어 매년 나눔을 전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광명시 사회복지종사자 및 아동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아이들에게도 “이 기부를 통해 앞으로 성장할 때에 좋은 밑바탕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PC가족의 일원으로서 박승현 후원자는 “배준 대표를 통해 기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광명시 내 사회복지종사자와 아동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아이들과 함께 뜻 깊은 나눔을 지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APC가족은 양천 뼈다귀의 배준대표를 통해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를 알게 되었고, 2016년부터 매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로 희망성금을 전해왔다. 이 가족이 전해주신 희망성금은 지역의 복지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장학금, 학습용품, 스탠드로 지원되었을 뿐만 아니라 힐링과 격려가 필요한 사회복지 종사자들에게 해외여행비, 가족여행비, 힐링여행비를 지원하는데 사용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