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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한국교회의 영광 다시 회복‘ 한국교회 섬김의 날 개최”깨어 있는 비결은 두 가지, 고난을 당하거나, 믿음의 모험을 하거나”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09.29 01:10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랑의교회(담임목사 오정현)가 코로나로 침체한 한국교회의 완전한 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어촌 및 미자립교회 등 작은교회를 목회하는 목회자들을 초청하여 섬김을 실천한 ‘한국교회 섬김의 날’에 당초 5천 명보다 사전 신청만 5,543명이 등록하는 등 상위하는 목회자들이 모인 가운데 행사가 개최되었다.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첫날에는 개회예배, 회복 메시지(1, 2, 3), 부흥을 위한 Q&A로 진행되었으며, 둘째 날에는 "코로나 극복의 비밀병기1: 창목회, 코로나 극복의 비밀병기2"선택강의, 코로나 극복의 비밀병기3:순장반, 코로나 극복의 비밀병기4: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가 진행되었다.
 
선택강의는 박희천 목사(내수동교회 원로), 전광식 목사(전 고신대 총장,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교수),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 명예교수), 김의식 목사(치유하는교회 담임), 박성규 목사(부전교회 담임), 최윤식 박사(아시아미래인재연구소 소장), 고성삼 목사(사랑의교회 글로벌사역부), 조성환 목사(SaGA 예배아카데미 학장), 김대순 선교사(SaGA 제자훈련아카데미 학장), 이기원 목사(SaGA 복음통일아카데미 부학장), 이원준 목사(사랑의교회 워십 리더, 청년부 팀장), 이돈주 장로(전 삼성전자 사장, SaGA 일터선교아카데미 부학장), 강명옥 전도사(인터치상담대학, 사랑글로벌아카데미(SaGA) 교수), 박주성 목사(국제제자훈련원 대표, SaGA 제자훈련아카데미 부학장)및 사랑의교회 전문사역자들이 담당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첫째날저녁에는 가수 소향, 성악가 사무엘 윤(베이스, 서울대학교 교수, 소프라노 김순영, 코리안 크리스천 필하모닉((지휘 김홍식)가 출연하는 고품격문화공연과 산상기도회(본당)가 진행 되었다.
 
하늘빛 행사 티셔츠를 입고 행사장을 꽉 메운 전국의 목회자와 사모들로 예배당 내부는 푸른 물결로 가득한 가운데 오정현 목사도 정장 자켓 안에 행사 티셔츠를 입고 설교에 나서 이날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오정현 목사는 “한국교회는 수천 년 있던 민족종교를 1백 년 만에 바꾼 전 세계 유일의 나라"라며 “우리나라는 러시아보다 땅이 적고 중국보다 인구가 적고 일본보다 경제가 약하다. 그러나 러시아·중국·일본보다 강한 것이 있다. 그것은 바로 교회"라고 말했다.
 
오 목사는 “이 놀라운 역사는 바로 한국교회만의 독특한 ‘자본’에 있다"며 "말씀 자본, 기도자본, 헌신자본이 바로 한국교회의 오늘을 만든 위대한 자산이다"면서“43년 간 사역하면서 깨달은 것이 있다. 목회자는 늘 깨어 있어야 실수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깨어 있는 비결은 두 가지뿐이다. 고난을 당하거나, 믿음의 모험을 하거나”라며 “이 두 가지 외에는 깨어 있을 방도가 없다. 여러분과 저를 깨어 있게 하려고 이 자리에 부르셨다. 고난 당하기보단, 믿음의 모험이 낫지 않겠는가”라고 질문했다.
 
이어 오 목사는 “저희 교회 성도들은 두 달간 깨어 있기 위해 전력투구했다. 공격과 고난이 있을 수 있지만, 깨어 있는 고난이 되게 해야 한다”며 “더 중요한 것은 믿음의 모험이다. 생각의 틀을 바꿔야 한다. 안디옥교회 초대 멤버들은 유대인들에게만 복음을 전했지만, 본문을 계기로 이방인들에게도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오 목사는 “한국교회에도 140년이 지나는 동안 알게 모르게 깨트려야 할 틀이 생겼다”며 “모세를 보라. 그는 홍해를 건너왔지만 결정적 순간에 믿음의 눈이 열리지 않았다. 고기를 보내주시겠다는 하나님 말씀을 믿지 못했다. 우리는 이곳에서 내일까지 강력한 믿음의 모험을 해야 한다. 1박 2일 동안 생각의 틀을 바꾸는 복을 받자”고 했다.
 
또한 오 목사는 “한국교회 영광이 다시 회복돼야 한다. 한국교회는 가십거리가 아니다. 아름다운 말로 교회에 어려움을 가져오는 일은 더 이상 없어야 한다”며 “불만과 불평 아닌 은혜를 받아야 한다. 그럴듯한 말로 교회를 핍박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라고 강조했다.
 
오 목사는 마지막으로 "주의 손이 함께하는 교회는 영광스러운 교회다. 교단과 크기 상관없이 주의 십자가로 세웠으면 영광스러운 교회다"면서 "그럴듯한 말로 교회를 분열을 일으키는 일이 더 이상은 없어야 한다. 얕잡아볼 수 있는 교회가 아니다. 우리 한편이 되자. 주의 사역의 강물에 함께 풍덩 빠져보자"고 권면했다.
 
랑의교회 관계자는“코로나의 강을 건너온 이후 오늘 같은 모임을 허럭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린다”면서“예장합동부터 통합, 백석, 고신, 성결, 기하성과 기침 등 25개 교단의 목회자들과
지역적으로는 전국 모든 지역의 목회자들께서 골고루 신청해 주셨고, 심지어 울릉도와 흑산도, 백령도 등 도서 벽지의 사역자들이 많이 오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참가자들에게는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 패키지 증정과 출석 성도 50명 이하의 1천 개 미래자립교회에는 100만원 상당의 코로나 극복 40일 캠페인 “우리가 교회입니다” 성도용 자료를 제공한다.
 
또한 서울, 인천, 경기지역 외에서 참가하는 목회자 부부에게는 홈스테이를 제공하며 이밖에도 스타리아 4대, 삼성전자 노트북 300대, 한 개 교회당 100만원 상당의 사역 물품을 준비했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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