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제공: 리복(Reebok)>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주식회사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에서 새롭게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이 문정욱 디자이너의 브랜드 ‘낫 이너프워즈’와 함께한 23S/S COLLECTION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스페이스 플로팅’ 테마로 한 공간에서 표현할 수 있는 장르 간의 사고의식을 유연하게 풀어내어 친환경에 대한 인식과 트랜드의 확장성 등을 인지하고, 커머셜 마인드로 표현한 컬렉션이다.

또한, 리복의 로고를 활용한 액세서리를 직접 제작하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하였으며, 기존 리복의 헤리티지 감성과 감각적인 낫 이너프워즈의 스타일이 조화롭게 이루어져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리복의 헤리티지 코트화 클럽 C 85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한 모습도 돋보였다.

낫 이너프워즈 브랜드의 디자인적 성향과 가능성으로 리복과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 되었으며 브랜드 고유의 캐릭터 및 아이덴티티를 보여주는 이번 협업 컬렉션은 10월 14일 DDP(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저녁 8시 30분 알림2관에서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올 초 아디다스로부터 리복을 인수한 어센틱브랜즈그룹(이하 ABG)과 4월 초 최종 계약을 체결한 LF는 10월부터 리복을 전개하고 있으며, LF는 대대적인 정비를 통해 한국 시장에서 리빌딩 한다는 계획으로 퍼포먼스 라인과 라이프스타일 라인 ‘리복 클래식’을 주축으로 헤리티지 강화에 주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