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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성명서] 자유통일당은 국가애도기간에 광화문 집회를 개최하지 않습니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11.02 23:41
이태원 할로윈 참사로 인하여 정부는 11월 5일 24시까지 국가 애도기간으로 정하였고, 자유통일당은 정부의 뜻에 동참하고 참사로 희생된 분들을 애도하고 그 유가족분들의 슬픔을 함께 하는 의미로, 매주 진행하던 토요일 광화문 집회를 이번주에는 진행하지 않게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참사에 대한 정부의 사태 수습 및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대책마련에 최대한 협조하고 대한민국 정당으로서의 역할을 다 할 것입니다.

다만 이러한 국가적인 재난에도 불구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한다는 명목으로 이번 토요일 오후 특정 단체의 정치적 목적의 촛불집회가 계획되어 있어, 자유통일당은 심히 우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국민의 슬픔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희생자와 유가족들에 대한 심각한 2차 가해이고, 그들의 아픔을 계속 되살려내어 일상회복을 불가능하게 만드는 가해행위임이 분명함에도 불구하고, 국가적 재난이 있을 때마다 이를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하는 특정 정치세력의 행태에 대해 규탄하는 바입니다.

자유통일당은 이번 참사로 인해 사랑하는 가족을 잃은 유가족분들과 부상자분들에게 다시 한 번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그분들의 몸과 마음이 속히 치유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2. 11. 2.
자유통일당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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