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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인터콥, 제16차 목회자선교컨퍼런스 ‘최바울, 김용의 선교사. 한충희 목사 등 강사 참여’“인터콥선교회, 전 세계 복음화 위해 목숨 걸고 사역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
이광원 기자 | 승인 2022.11.25 06:27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한국교회목회자선교협의회(공동대표: 김주연 목사, 김찬호 목사, 전태 목사, 조희완 목사/ KPMA/이하 목선협)주최 제16회 목회자 선교컨퍼런스가 지난 21일 상주 인터콥(BTJ열방센터)대강당에서 전국에서 선교에 대한 참여를 희망하는 목선협 소속 목회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2020년 상주시에서 이곳 상주열방센터를 겨냥 코로나에 대한 비난을 돌린 후 대법원에서 인터콥은 코로나 확산과 관련 명단 제출하지 않은 것이 문제가 없다는 판단에 파기 환송되므로 인터콥의 손을 들어준 이후라 이날 참석자들은 더욱 뜨겁게 감사하며 예배를 드렸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코로나 이후 새롭게 변화하고 있는 세계적 선교 흐름과 현장 선교사들이 직접 전하는 세계 선교 현장 소식과 선교 전문가들이 제시하는 제3세계 선교의 새로운 미래 전략은 제2의 선교 부흥을 꿈꾸는 한국교회에 제시하기 위한 목선협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가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목선협의 선교컨퍼런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교회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제3세계의 선교 동향을 공유한다는 점이다. 이번에는 터키에서 페르시아 난민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문복음 선교사가 현지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를 전한 인터콥 공동대표 김찬호 목사는 “코로나 이후 침체된 한국교회의 선교를 다시 일으키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교단과 교회가 연합해 선교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제1강은 한충희 목사(전 외교부 북미1-2과장/전 유엔 국제상거래법 위원회 의장/현 온누리 해외선교회 본부장. 온누리교회 목사)가 “새로운 선교환경하 교회, 선교단체 사역방향”에 대하여 제 2강은 김용의 선교사(복음의 빛 선교성회대표)“한국교회와 선교비젼”에 대하여 제3강은 최바울 선교사“인터콥선교운동”에 대하여 강의를 했으며, 문복음 선교사(선교사간증), 이용길 목사(합동,GMS 제중원장/천안로뎀교회/비젼스쿨과FO, 침술사역을 통한 해외 선교사학), 배호영 목사(청주행복한교회/목선협청주 회장/코로나 이후 목선협의활성화), 양흥록 목사(마라나타 열방교회/목선협안양회장/비젼스쿨을 통한 선교목회), 신은철 목사(울산목선협, 언양동부교회/비젼스쿨과 목회 인식 전환)에 대한 현장 사례 발표가 있었다.
 
이날 목회컨퍼런스 시작은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 첫 강의 테이프를 시작한 한충희 목사는“외교관 생활을 35년간 해왔고 하나님의 부르심에 이제는 복음의 대사가 되어 사역에 임하고 있다”면서“하나님 나라의 복음이 전 세계 열방에 전해지기 위해 모달리티(modality)와 소달리티(sodality)의 협력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하고“두 사역이 조화롭게 균형을 이루면서 가장 적절한 분담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 본부장은 “모달리티와 소달리티는 자전거 바퀴처럼 상호 보완해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다”면서 “교회는 좋은 바탕이 있지만 좋은 선교 단체가 필요하고, 선교 단체는 좋은 교회의 협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모달리티와 소달리티의 상당히 중요한 부분은 융합 선교이며 공급과 현장의 필요를 매트릭스처럼 연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용의 선교사는 ‘한국교회와 선교비전’이란 주제로 오직 예수그리스도만이 살아야 선교가 살아난다고 피력했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 된다는 말씀을 통해 제대로 된 복음으로 제대로 된 사역을 감당하려면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야 한다고 했다. 새로운 피조물은 육체로 예수를 이해했던 사람이 영의 사람으로 예수를 보게 되고, 세상의 눈으로 보는 사람이 영의 눈으로 보게 된다고 말했다.
 
특히 김 선교사는“개선된 죄인, 개량된 사회가 필요한 것이 아니다”면서 “오직 내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중심이 되어 완전히 주권이 변화되는 새로운 피조물이 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내 계획, 내 의지가 아니라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겠다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바울 선교사는 “‘인터콥 선교운동’에 대해 나누면서 인터콥선교회의 선교운동의 기조와 전략을 설명하고, 인터콥은 대학생이 만든 대학생 중심 선교 단체로 출발했고, 지금도 청년 중심의 선교운동을 하는 단체라다”면서“그래서 인터콥 사역기조는 앞으로도 청년 선교 운동이며 평신도 전문인 선교와 제자 양육이 중심 사역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바울 선교사는 ”인터콥은 매년 국내 1만 5천명 이상의 선교 관심자와 선교 헌신자들이 비전스쿨을 통해 선교 비전 받고 있고, 또 해외 250여개 도시 지부에서도 동일하게 선교 훈련이 시행 중에 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특히 최 선교사는 “천국 복음이 모든 민족에게 증언되기 위하여 온 세상에 전파되리니 이제야 끝이 오리라는 말씀을 붙잡고 열방으로 전진하고 있다”면서 “인터콥선교회는 전 세계 복음화를 위해 목숨을 걸고 사역하는 평신도 전문인 선교단체”라고 밝혔다.
 
목선협 공동회장 조희완목사는“2013년 목회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목선협은 초교파 선교운동 단체로 매년 목회자선교컨퍼런스를 개최해 세계선교의 동향 및 전략을 공유하고 있다”면서“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선교에 대한 비전을 다시 한번 더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며“참석자들이 목회의 방향을 선교에 두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이날 컨퍼런스에서는 우즈베키스탄 등 25개 미전도 종족을 입양하는 23개 한국교회의 종족입양식도 개최했다. 종족을 품은 목회자들이 그 민족의 국기를 들고 전진하는 퍼포먼스를 통해 한국교회 선교 부흥과 Target 2030 한국교회 선교 비전 성취를 위해 헌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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