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 6일(화), 기아AutoLand광명(공장장 유철희)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을 통해 ‘기아드림 해피장학금’지원으로 54,000,000원(오천사백만원)을 전달했다.

이 날 전달된 사회공헌기금은 광명시 11개 고등학교를 통해 선발된 50명의 장학생에게 청소년장학금으로 지원된다.
 
전달식에는 기아AutoLand광명 유철희 공장장, 광명시 김규식 부시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기아AutoLand광명 유철희 공장장은 “기아드림 해피장학금이 우리 청소년들이 미래를 꿈꾸고 나아가는데 응원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기아AutoLand광명은 미래의 인재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 김규식 부시장은 “기아AutoLand광명에 첫 방문하였는데, 의미있는 자리에 함께하게 되어 기쁘고 오늘 이 자리가 청소년들에게 영감을 주는 기회가 되길바란다. 다시 한 번 광명시 복지증진을 위해 애써주시는 기아AutoLand광명과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기아AutoLand광명의 사회공헌사업이 광명시 복지를 탄탄하게 하는 기반이 되어주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동기부여를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이 날 전달식에서는 ‘기아드림 겨울나기 지원사업’으로 20,000,000원(이천만원)을 함께 전달하였으며, 이 기금은광명시 복지사각지대 370가구에 전기요를 지원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