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F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단체사진

[뉴스에이 = 박일순 기자] 한성대학교(총장 이창원) 산학협력단(단장 노광현)에서 운영하는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 50플러스 북부캠퍼스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 29일, 총 6일간 중장년 사업 성장을 위해「중장년 사업 성장프로그램 및 기업홍보(S.S.F Accelerating program IR)」경진대회를 마쳤다고 전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중장년 사업 성장을 위한 강의, 멘토링, IR을 통해 중장년 맞춤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으로, 「S.S.F Accelerating program, 즉 성북구중장년([S]enior)기술창업센터, 시니어([S]enior)벤처협회, 서울시 50플러스 북부캠퍼스(Seoul [F]ifty plus jaedan) 협업 프로그램)」의 앞 글자를 따서‘S.S.F’라고 짓고, 성장에 박차를 가하자는 의미를 담았다고 프로그램 의미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우수한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창업기업 사업 성장 지원을 통해 스타트업의 역량 강화 및 창업 저변을 확대하고, 스타트업 펀드레이징 교육 및 심층 멘토링을 통한 투자 유치 역량 강화 및 창업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그 목적이 있다.

성북구중장년기술창업센터는 지난달 21일부터 25일까지 강의와 멘토링을 통해 중장년의 투자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9일에는 IR경진대회를 통해 중장년 기술 창업의 성공적인 창업 및 투자역량강화를 도모했다.

투자심사역는 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신현덕 센터장, 시니어벤처협회 신향숙 협회장, 벤처필드 양정아 수석매니저, 와이앤아처 임연희 책임심사역이 맡았다.

신현덕 ICT디자인학부 교수(성북구 중장년 기술창업센터 센터장)는“본 중장년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으로 중장년 창업자의 성공창업도약을 위해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며“특히 서울시 50플러스 북부캠퍼스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중장년의 창업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한성대 산학협력단에서 운영하는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서울시 50플러스 북부캠퍼스의 협업을 통해 기획․운영했고, 시니어벤처협회가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