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7일(수) 양천뼈다귀 철산점(대표 배준)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오픈 15주년 기념 12번째 반값행사 수익금 전액, 461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양천뼈다귀 철산점 배준 대표, 김샛별, 배송연, 배재용 가족,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배준 대표님은 매년 나눔을 전해주시는데 오늘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동참해주시니 더욱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함께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양천뼈다귀 철산점 배준 대표는 “오픈기념 통근기부행사를 벌써 15년째 하고 있는데 처음 가족들과 함께 와서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과 교육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광명시 이웃들에게 나눔을 전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배준 대표님 가족을 비롯하고 행사로 고생하신 직원분들에게도 고맙고 시민과 함께 기부행사를 한다는 것이 의미가 큰 것 같다”며 “전해주신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아동·청소년들의 문화 체험활동을 위한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