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2월 9일(금)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회장 김광익)와 NH농협 광명시지부(지부장 노대성), 광명농업협동조합(조합장 이병익)은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품 배추5kg 320박스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김광익 회장, NH농협 광명시지부 노대성 지부장, 서외석 단장,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광명시연합회 김광익 회장은 “전달한 배추가 필요한 이웃들에게 유용하게 쓰이길 바라고, 함께 도움 준 관계자분들에게도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농가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NH농협 광명시지부 노대성 지부장은 “직접 재배한 배추를 이웃들에게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우리 농가의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늘 시기 때 마다 우리 농가의 농산물을 전해주셔서 큰 힘이 된다”며 “다시 한 번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배추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기관 및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