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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앱 개발 테스트베드’ 운영기관 선정
김태걸 기자 | 승인 2011.10.08 01:07
광주시는 중소기업청 국가 공모사업인 ‘앱 개발 테스트베드’ 유치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금번사업은 16개 시도를 대상으로 운영기관을 공모하여 앱 개발 인프라 수준, 추진전략, 기관의 역량 등을 평가하여 최종 선정하였으며, 광주시가 금번 사업에 선정된 가장 큰 이유는 지난해 12월에 지자체 최초로 구축한 ‘스마트 모바일앱 개발지원센터’라는 모바일 산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과 이를 통해 앱 개발자들을 위한 1인 창업공간 및 창업자금 연계지원, 지역기업 멘토링서비스 등 앱 개발자 지원 프로그램이 타 시도와 차별화되고 우수하다고 평가되었기 때문이다.

‘앱 개발 테스트베드’는 지자체 최초로 지정된 투자진흥지구 문화전당권역 내 무등빌딩(13층)에 위치하며 앱 개발자들에게 앱(App)이 출시되기 전 스마트폰, 테블릿 PC 등 기기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개발자가 기기에 악영향을 끼치는 오류를 발견하고 이를 수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최근 앱시장이 성숙함에 따라, 고품질·고사양 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현실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앱 출시에 따른 소비자 신뢰하락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시 관계자는 “중기청, 앱 개발 테스트베드를 유치함으로써 앱 개발자들에게 개발프로젝트의 기획부터 품질관리와 심의, 개발과 상용화, 마케팅까지 앱 개발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할 수 있을 것 이며 광주시가 호남권 모바일 앱 개발 및 테스트베드 거점기관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김태걸 기자  011@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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