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1월13일(금), 함께하는교회(담임목사 이상재)로부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희망나기운동사업(이하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에 희망성금 3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함께하는교회 담임목사이자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인 이상재 회장, 박종범 장로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이상재 회장님께서 늘 많은 시간과 헌신을 해주셔서 광명시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데 이렇게 교회차원에서도 매년 함께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잘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종범 장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고 어려울 때 교회가 함께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함께하는교회는 이웃을 섬기고 돌보는 일에 앞장 서겠다” 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