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밀레 제공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2022년 우수 대리점 점주와 만나 선물과 격려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밀레는 2021년 부터 대리점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분기별 인센티브 지급'을 진행하여, 장기화된 사회적 거리두기에도 불구하고 목표를 달성한 대리점에 감사와 격려차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한 바 있다. 또한 비용 부담 감소와 매장 운영 컨디션의 최적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며, 대리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한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책 마련과 소통을 이어왔다.

작년 역시 1~4분기별 목표를 달성한 매장을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통해 격려의 마음을 전달하였으며, 1년 동안 총 1억 4천여만원의 인센티브를 매장에 지급하였다. 그리고 1월 상암동의 밀레 본사에서는 1~4분기 목표를 모두 달성한 6개의 지점 점주를 초대하여, 직접 상패와 격려금을 전달하며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협력과 상생을 약속했다.

밀레 전국 대리점은 2022년 기준 전년대비 약 15% 신장했으며, 각 분기별 평균 약 30여곳의 매장이 목표를 달성하였고 스타매장인 서수원점은 20억 이상의 매출 실적을 기록하기도 했다.

밀레 총괄사업부 서필웅 전무는 "경제활동의 위축 등에도 매출 목표를 달성한 대리점에게 조금이나마 힘과 격려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상생의 동반자로 대리점의 어려움을 파악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고민하여 대리점과 본사가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상생 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