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 백두장사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민족 대명절인 설을 맞아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를 16년 연속 공식 후원했다고 밝혔다.

대한씨름협회가 주최하고 영암군 씨름협회가 주관한 ‘2023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는 지난 19일(목)부터 24일(화)까지 전남 영암군 영암실내 체육관에서 6일간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총 2만여 명의 관중들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냈다. 현장을 찾지 못한 팬들은 KBS 1TV와 KBS N SPORTS의 생중계를 통해 현장의 열기를 안방에서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백두급(140kg 이하) 정상에 올랐다. 김민재는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오정민(문경새재씨름단)을 3대 0로 완파하고 꽃가마에 올랐다. 이다현(거제시청)은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부 무궁화장사의 주인공이 되며 통산 19번째 장사타이틀을 차지했다.

대회의 공식 후원사인 한국허벌라이프는 각 체급별 우승자들이 좋은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허벌라이프24 스포츠 프로그램’은 균형 잡힌 탄수화물, 단백질, 17가지 비타민, 무기질을 함유한 '포뮬라1스포츠', 운동 중 수분과 에너지 보충에 도움을 주는 '씨알세븐 드라이브', 근육과 건강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리빌드 스트랭쓰' 등으로 구성되어 있어 운동 선수 뿐 아니라 스포츠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포츠 전문 라인이다.
 

[사진2] '2023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 무궁화장사 이다현(거제시청)

한국허벌라이프는 2008년부터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를 후원하며 16년째 한국 씨름과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후원과 함께 씨름은 헬시 플레저, 오운완 등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이 높은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며,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한국허벌라이프 정승욱 대표이사는 “올해도 명절을 맞아 민족 고유 스포츠인 씨름과 인연을 이어갈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라며 “계묘년 새해에는 토끼처럼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 스타일을 모든 국민들이 누릴 수 있도록 제품 개발 및 지역사회 후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16년째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설날 민속장사 씨름대회 외에도 양준혁 야구재단 자선대회 후원, 골프 선수 후원 등 다양한 스포츠와 접점을 만들며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 전파를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