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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이재명의 운명, 민주당의 운명"결국 자신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 것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1.27 18:07
‘문재인의 운명’이라는 불온서적이 있다. 이 불온서적에는 문재인이 베트남전에서의 미국의 패망에 희열을 느꼈다는 내용이 있었고, 그 내용이 대선 토론회때 홍준표 당시 자유한국당 후보에 의하여 알려졌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은 압도적인 득표율로 대통령에 당선되었다. 그런데 요즘은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매우 흥미롭다. 사실, 그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 이미 다 알고 있지만 언제, 어떠한 방식으로,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할 뿐이다.

이재명이 내일 대장동 비리 조사를 받기 위해 서울중앙지검에 출석한다. 무슨 요일에 출석하느니, 몇 시에 출석하느니 정말 유치하기 짝이 없는 밀당(?)을 하면서 자신을 지지해주는 유일한 지역인 전라도도 갔다가, 이태원 유가족도 만났다가 하루하루 자신의 범죄혐의에 대해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해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국회의원이라는 지위를 아주 잘 활용하고 있다. 본전을 뽑고도 남은 것 같다. 검찰의 질문지가 100페이지나 된다고 하는데, 이재명은 30페이지짜리 진술서 하나 달랑 내고 ‘진술거부권’을 행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말을 하면 자백이 되거나 허위진술이 되어 결국 자신에게 독이 되어 돌아올 것이 뻔할 것이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재명과 더불어민주당의 운명은 어떻게 될지 예측해보겠다. 우선 이재명은 체포동의안을 어떻게든 부결시킨다고 하더라도, 본인도 성남FC 조사를 받으며 검찰의 명백한 증거를 보고 확신하면서 말했듯이, 이미 기소되었거나 앞으로 기소될 재판이 ‘공직선거법 위반, 성남FC 제3자 뇌물, 대장동 비리, 변호사비 대납, 백현동 비리’로서 벌써 5개이다. 서로 법원이 다르거나 죄질도 다양하여 병합진행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따로따로 재판을 받아야 한다. 서로 다른 법원들끼리 재판기일을 협의하여야 할 정도이다. 집중심리로 매주 진행한다고 했을 때, 이재명은 월, 화, 수, 목, 금 매일 재판을 나가서 오전, 오후 하루 종일 법정에 앉아 있어야 한다. 주중에는 당무를 봐야 하므로 주말에 재판을 받겠다고 말을 해도 법원이 받아줄 리 없다. 만일 여기에 대북송금 의혹에도 연루가 되어 있음이 밝혀지거나 관련 재판들에 증인으로 여기저기 불려나가기라도 한다면, 이재명은 하루에도 이 법정, 저 법정 들락거리며 피고인으로, 증인으로 정신 없이 돌아다녀야 할 것이다. 물론 어느 곳에서든 형사소송법 제148조에 따른 진술거부권을 외치며 다닐 것으로 보인다. 변호인들은 누구를 선임할지 매우 궁금하다. ‘국민특검단’ 변호인단을 선임하는 것이 이재명 본인에게 가장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럼 민주당은 어떻게 될까? 뻔하다. 정당으로서의 존재 가치는 사라지고, 매일 재판받는 당, 범죄당이 될 것이고, 작년 대선 선거비용으로 보전받았던 430억 원을 다시 반납해야 하므로 사실상 문을 닫아야 할 것이다. 이재명의 재판이 진행될수록 검찰은 민주당의 재산이 줄어들거나 재산이 은닉되는 정황이 있는지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민주당이 430억 원을 온전하게 적국(?)에 반납할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그럼 이재명이 재판을 받으면서 자진해서 당을 위해, 국민을 위해, 나라를 위해 당대표직을 내려놓을까? 삶은 소대가리도 웃을 일이다. 결코, 네버, 절대 그럴 일은 없다. 이러려고 당대표되고, 국회의원이 되었는데 왜 내려놓는가? 바다에 빠진 사람은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사실을 뻔히 알면서도 죽는 그 순간까지 온힘을 다해 발버둥친다. 그것이 사람의 본능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민주당의 운명, 이재명의 운명을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 알고 있다. 유일하게 이를 모르고 이재명이 정말 죄가 없고, 일 잘하며 깨끗한데 검찰공화국의 정치검찰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의 사주를 받아 정치탄압을 하고 있다고 굳세게 믿고 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바로 ‘개딸’들이다. 그들로 인해 이득을 보는 사람은 이재명 한 사람뿐이다. 그리고 안타깝게도 이러한 현상은 소위 ‘이단․사이비 종교집단’에서의 광신도들의 믿음과 비슷하다.

이단․사이비 종교의 경우, 일반 국민들은 그 교리가 엉터리라는 사실을 잘 안다. 그리고 교주조차도 자신의 교리가 거짓말이고 사기라는 사실을 잘 안다. 본인이 그 교리의 설계자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그 광신도들만이 본인들이 믿고 있는 종교가 이단․사이비라는 사실을 모른다. 아직도 이재명이 죄가 없고, 깨끗하다고 믿고 있는 전국의 국민들이여, 이제 그만 이단․사이비 종교에서 탈출하고, 상식적이고 건전한 생각으로 같은 대한민국 국민으로 정상적으로 살아가자. 당신들이 믿고 있는 종교는 이단․사이비를 넘어 깡패․조폭․패륜 종교일 뿐이다.

2023. 1. 27.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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