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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1월 30일, 새에덴교회서 2천여 명 참석하에 성황리 개최“국가 위기와 저출산 극복에 교회의 역할 다할 것” 다짐하여 축복의 대장정 나서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1.31 01:25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경기도가 새해 대한민국의 축복의 통로가 되고자 결단하며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를 1월 30일(월) 오전 7시, 새에덴교회에서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설교자 소강석 목사, 김동연 경기도지사와 염종현 도의회의장 등 경기총 임원과 31시군 교회 지도자와 국회의원과 지자체장, 도의원, 성도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이하 경기총) 주최로 열린 신년기도회는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마지막으로 열린 신년기도회로 새해를 기도로 여는 예배와 비전의 자리가 되었다. 경기도 목회자들과 정계 및 각계 지도자들은 상기된 얼굴로 3년 만에 대규모로 모인 신년기도회에 참여했다.
 
1부 기도회와 2부 신년하례회로 진행된 이날 신년기도회는 준비위원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로 시작하였고, 설교자로 등단한 소강석 목사(경기총 증경회장, 한교총 전 대표회장)는 “경기도의 교회들이 생명력과 생동감있는 공동체가 되어 하나님의 복을 세상에 흐르게 하는 요셉같은 축복의 통로가 되어야 한다.”고 선포하였다.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설교자 소강석 목사 (사진, 경기총 제공)
특히 대한민국 최대의 위기로 꼽히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 소강석 목사는 “우리 경기도가 반출생주의 사상인 ‘안티 나탈리즘’의 흐름을 차단하고 출산장려운동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하고, 저출산 극복에 경기도 31시군 1만5천 교회가 퍼스트 무버가 되어줄 것을 호소하였으며, 소 목사의 설교에 도전받은 순서를 맡은 각계 지도자들은 한 목소리로 저출산 극복에 교회의 역할을 재차 역설하며 실천에 나설 것을 다짐하였다.

한편 기도회는 김명현 목사(경기총 상임회장)의 대표기도와 이요한 목사(경기총 공동회장)의 성경봉독에 이어 새에덴교회 성가대의 찬양에 이어, 김영식 목사(의왕시기독교연합회 회장)와 이부호 목사(수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신상철 목사(오산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박종호 목사(안양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장익봉 목사(가평군기독교연합회 회장)가 △국가안정과 국민화합을 위해 △경기도 지도자를 위해 △건강한 경기도와 좋은 조례 제정을 위해 △교회의 연합과 부흥을 위해 △다음세대의 바른 성장과 교육을 위해 기도하고, 김승민 목사(경기총 상임회장)의 합심기도, 송영만 목사(경기총 공동회장)의 헌금기도, 임다윗 목사(경기총 증경회장)의 축도로 1부 순서를 마쳤다.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신년인사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 (사진, 경기총 제공)
2부 신년하례회는 경기도를 대표하는 지도자들의 인사와 축사와 격려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신년인사를 전한 경기총 대표회장 유만석 목사는 “2023년에는 일어나 빛을 발하는 우리가 되길 소망하며, 대한민국의 중심인 경기도의 모든 교회가 희망찬 목표를 세우고 힘차게 달렸으면 좋겠다”며, “경기도의회가 성평등조례를 양성평등조례로 재개정하는데 힘써달라”고 당부하였다.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 김동연 도지사 (사진, 경기총 제공)
신앙심이 각별한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전도서 2장 24절 말씀을 나누며 “자기의 이익이나 보상을 바라지 않고 우리 사회의 공동선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고 말하며, “새해, 경게적으로 어려운 상황이 전개될 것으로 예상되나 오늘 기도회를 통해 주신 말씀과 격려, 기도의 힘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기도의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을 바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의장은 “156석의 경기도의회가 78:78이라는 여야 동수 속에, 극한 대립이 예상됐지만, 올해 예산안을 국회보다 먼저 타결하는 등, 강력한 협치로 안정적 도정을 하고 있다”고 전하며, “모두가 예상한 갈등과 대립을 극복했다. 대한민국 국회가 경기도를 모범적으로 벤치마킹했으면 한다. 경기도가 대한민국 협치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특별히, 축하내빈으로 참석한 대통령실 전선영 사회공감비서관직무대리는 “경기도는 국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중심부다. 전국 17개 광역시도 신년조찬기도회 가운데 처음으로 경기총이 주최하는 신년기도회에 참석하여 인사드리게 됐다”며, “새해 하나님의 크신 축복이 함께하시길 바란다. 최선을 다해 국민을 섬기겠다. 나라와 대통령을 위해 기도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경기도 여야 도당위원장인 국민의힘 유의동 국회의원과 더불어민주당 임종성 국회의원의 축사가 전해졌고,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CBS 김진오 사장, CTS 최현탁 사장, 주남석 목사(경기총 증경회장), 고명진 목사(경기총 증경회장, 기침 증경총회장)가 축사와 격려사를 전했으며, 경기도 지역 국회의원인 안민석 의원(오산), 김영진 의원(수원), 김병욱 의원(성남), 양기대 의원(광명), 이탄희 의원(용인), 이권재 오산시장, 김범수 용인당협위원장, 남경순 도의회부의장 등이 내빈으로 참여했다. 

역대 최대인원이 참석한 ‘2023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조찬기도회’는 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의 내빈소개와 부사무총장 조광택 목사의 광고, 상임회장 권혁주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며 기념촬영의 시간을 가지고, 새에덴교회가 제공하는 조찬과 선물로 친교의 시간을 나누며 새해 비전을 안고 역설적 브라카(축복)의 대장정을 시작하였다.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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