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색조 맛집 브랜드 토니모리가 오랜만에 저력을 과시했다. 토니모리는 30일, 레페리 소속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공동개발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유리숍 마켓’을 통해 공식 론칭했으며, 론칭 4시간 만에 판매수량 1만 건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토니모리가 이번에 론칭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기존 제품에서는 보기 어려운 새로운 제형의 벨벳 틴트이다. 소비자들로부터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겟잇 틴트’ 라인을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함께 새롭게 개발한 것으로, 차별화된 제품력과 색상을 만들어내기 위해 특별히 노력했다는 관계자의 전언이다.

이와 같은 양측의 노력으로 탄생한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워터리한 발림성과 보송하게 마무리되는 버터 텍스처가 혼합된 신개념 벨벳 틴트이다. 첫 터치감은 촉촉하게 발리되, 마무리는 버터 같은 보송함을 자랑해 건조한 입술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제품 사용 시, 컬러가 입술에 버터처럼 녹아들 듯 스며들어 묻어남이 덜하며 이질감이 없는 것이 특징인 이번 신제품은 총 5가지 색상 (▲베리슈 ▲너티 크림 ▲리치 플럼 ▲로즈 타르트 ▲모브 브루)으로 출시됐다.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오는 2월 1일까지 토니모리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유리숍 마켓’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토니모리는 이번 마켓을 론칭하며 소비자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역대급 초특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신제품 5종을 모두 구매하는 고객은 제품을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추가 할인 쿠폰이 증정되며, 글로시한 립을 연출할 수 있는 신제품 ‘겟잇 글램 글로스’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토니모리는 단품을 구매하는 고객들도 제품을 30% 이상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할인 폭을 최대치로 높였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한 신제품 ‘’겟잇 틴트 워터풀 버터는 ‘색조 맛집 토니모리’ 이름에 걸 걸맞는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립 메이크업에 특화된 뷰티 크리에이터 ‘유리숍’과 장기 프로젝트로 기획한 제품이다.“라며, “마켓 론칭 10분 만에 5,000개 초도 수량이 완판되는 등의 유례 없는 기록을 세워 그 동안 소비자들이 얼마나 기다려왔는지 체감할 수 있었으며, ‘토니모리’와 ‘유리숍’이 오랜 기간 고민해서 준비한 만큼 자신 있는 제품력과 다채로운 컬러로 구성하였으니 꼭 사용해 보시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