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2월 15일(수), 기사랑동호회(회장 주덕진)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모금 캠페인에 재난지원성금 335,000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기사랑동호회 주덕진 회장,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인 최효정 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학기공 기사랑동호회 주덕진 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삶의 터전과 가족을 잃고 절망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아 오게 됐다”며 “캠페인 확산되어 이재민들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최효정 본부장은 “20여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주신 재난지원성금에 감사드리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여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성금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기사랑동호회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튀르키예-시리아 지역 피해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전달 될 예정이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