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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푸른나무재단 함께 전국 초등학교 대상 디지털 시민 교육 펼쳐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주제별 무료 교육 제공
김경민 기자 | 승인 2023.03.04 03:41
[뉴스에이 = 김경민 기자] 푸른나무재단은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디지털 시민 교육‘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찾아가는 학교교육 1학기 교육 신청을 받는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은 사디세 전문강사(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디지털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디지털 세상을 안전하게 살아가는데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고 사이버폭력이나 범죄 등의 문제를 예방할 수 있는 놀이 중심의 참여형 청소년 디지털 시민 교육이다. 감정 및 공감, 사이버폭력, 디지털에티켓, 디지털리터러시, 개인정보보호, 저작권, 온라인정체성 등 7대 주제를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1학기는 4월 17일부터 7월 7일까지 12주간 운영하며, 전국 초등학교 750학급을 대상으로 학년별 맞춤 디지털 시민 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전국 초등학교 1~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연령별 주제별 무료 교육을 제공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 및 학급은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홈페이지(www.digital7942.org)에 접수 기간 내 교사가 직접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 내 학교 측의 홈페이지 직접 신청 후 선정된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교육을 희망하는 학급은 신청 시 선택 가능하다.
 
교육 전문 강사 무료 파견 및 강의에 사용되는 교구 및 강화물은 전면 무료로 제공된다. 접수 결과는 지역별 배정을 거쳐 4월 5일부터 홈페이지에서 개별 알림 예정이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은 Born digital 세대의 청소년들이 올바른 디지털 시민의식을 가진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푸른나무재단과 카카오임팩트가 협력하여 디지털 시민 교육을 제공한다. 2015년부터 시작된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 찾아가는 학교교육은 2022년까지 1,210개교 7,026학급에서 초등학생 111,161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제공하였다.

특히 매년 진행하는 디지털 시민 교육 효과성 연구결과 디지털 리터러시 수준이 7.25% 증가하고 감정 및 공감 수준이 4.50% 상승하는 등의 높은 교육 효과성을 보였다. 교육에 참여했던 울산 남부초 담임교사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주제로 구성된 내용이 좋았고, 특히 여권을 통해 챕터별 기승전결이 확실해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았다’는 교육 소감을 전했으며, 위례초 학생의 경우‘친구들과 사이버에서도 사이좋게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고 재미있어서 다음에 또 하고싶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이좋은 디지털 세상을 운영하고 있는 푸른나무재단은 1995년 학교폭력으로 하나 뿐인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학교폭력이란 용어조차 없던 시절 학교폭력을 사회에 알리고 근절하기 위해 설립하여, 지금까지 이를 위한 노력을 지속해오고 있다.

김경민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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