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커피 시그니처 메뉴 ‘감성라떼’ 출시. ©감성커피

[뉴스에이 = 주윤성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감성커피가 우유 대신 식물성 비건 음료 ‘아몬드브리즈’를 대체유로 활용한 신메뉴 ‘감성라떼’를 선보였다.

‘감성라떼’는 식물성 음료인 대체유 ‘아몬드 브리즈’와 감성커피만의 커피 파우더를 사용해 담백하고 고소한 견과 맛이 살아있는 라떼 베이스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얹어 커피의 풍미와 단맛의 밸런스가 조화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섞기 전에는 고소한 라떼로, 아이스크림이 음료에 점점 녹아들면 부드럽고 달콤한 라떼로 변신해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아이스크림 위의 카카오파우더로 포인트를 주어 시선을 사로잡는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소비자들의 찍심을 유발한다.

감성커피 관계자는 “감성라떼는 소비자들이 ‘감성커피’ 하면 떠올릴 수 있는 특별한 메뉴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브랜드 이름을 메뉴명에 적용한 메뉴로, 고객의 취향은 물론 건강 트렌드까지 반영하고자 대체유 제품을 활용한 레시피를 개발했다”며 “앞으로도 감성커피의 개성을 살린 메뉴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감성라떼’는 전국 감성커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리유저블컵에 기본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