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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픽, 'AI 튜터' 출시 2달 만에 60만 다운로드 기록...누적 다운로드 300만 돌파AI와 프리토킹이 가능한 신기능 ‘AI 튜터’ 출시 이후 다운로드 수 급증하며 큰 인기 입증
김경민 기자 | 승인 2023.03.15 03:15
<스픽이 신기능 'AI 튜터'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 사진/스픽>
[뉴스에이 = 김경민 기자] 에듀테크 기업 스픽이지랩스(대표 코너 니콜라이 즈윅)가 운영하는 AI 음성인식 기반 영어 학습 애플리케이션 '스픽'이 신기능 'AI 튜터' 출시 이후 약 2개월 만에 60만 다운로드를 기록하며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스픽은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AI 엔진이 0.1초 안에 사용자의 음성을 처리해 기존 온라인 강의나 학원 대비 최대 10배 많은 영어회화 연습량을 제공하는 영어 스피킹 앱이다. 지난해 12월, AI와 프리토킹이 가능한 신기능 ‘AI 튜터(AI tutor)’를 출시하면서 2달 만에 6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해 큰 인기를 입증했다. 이로써 스픽은 누적 다운로드 수 300만을 돌파하게 됐다.
 
AI 튜터는 스픽만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통해 실제 원어민 선생님과 1:1로 수업하는 환경을 구현함으로써 효과적인 회화 능력 향상을 도와주는 서비스다. AI가 상황, 맥락, 분위기를 파악해 실제 원어민과 같은 대화를 구사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말하는 모든 문장에 대해 단순한 단어•문법 실수뿐만 아니라 어색한 영어 표현까지 실시간으로 파악해 즉각적인 피드백을 준다.
 
이처럼 AI 튜터가 높은 완성도를 갖출 수 있었던 배경에는 ChatGPT를 개발한 OpenAI와의 협력 관계가 있다. 스픽은 지난해 11월 OpenAI와 기술적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OpenAI의 신기술에 우선적인 접근 권한을 가진 서비스가 됐다. 이를 통해 기술적 우위를 확보한 스픽은 AI 튜터에도 OpenAI의 최첨단 기술을 접목했다.
 
한편, 스픽은 지난해 11월 OpenAI가 운용하는 'OpenAI 스타트업 펀드'로부터 380억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최근 공개한 'OpenAI B2B 서비스 쇼케이스'에서 스냅(Snap), 퀴즐렛(Quizlet), 인스타카드(Instacart), 쇼피파이(Shopify) 등 세계적인 서비스와 함께 소개되며 주목받고 있다.
 
스픽의 CEO 코너 니콜라이 즈윅은 "OpenAI와의 기술 제휴를 통해 뛰어난 수준으로 완성된 AI 튜터가 많은 사용자의 사랑을 받은 덕분에 누적 다운로드 300만을 달성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OpenAI와 기술 협력을 강화하고 사용자 입장을 고려한 더욱 혁신적인 기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민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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