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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세상은 요지경일본과의 관계는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3.16 23:11
요지경(瑤池鏡)이란 ‘상자 앞면에 확대경을 달고 그 안에 여러 그림을 넣어서 들여다보게 한 장치’를 말하며, 요지경 속의 그림이 빠르게 돌아가기에 어르신들의 경우 요지경을 들여다보면 정신이 없고 어지러운 경우가 있는데, 30년전 탤런트 신신애가 ‘세상은 요지경’이라는 노래를 대히트시키면서 우리에게 익숙한 용어가 되었다.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산다. 여기도 짜가, 저기도 짜가, 짜가가 판친다.’라는 가사는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이다. 오늘 하루도 대한민국에서는 잘난 사람은 잘난대로 살았고, 못난 사람은 못난대로 살았으며, 여기저기 짜가가 판을 쳤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아보자.

첫 번째로, 더불어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가 뇌물 등 부정부패 혐의로 기소될 경우 당무를 정지하는 당헌 80조를 삭제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정말 민주당스러운 혁신방법이며, 이는 당원으로 하여금 마음껏 뇌물죄, 부정부패 범죄를 저지르라는 사인으로 보이기도 한다. 아예 뇌물죄로 기소되면 당대표선거에서 가산점을 부여하는 내용을 추가할 것을 권유한다.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다면, 형법에서 뇌물죄, 배임죄, 무고죄, 특수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아예 삭제했을 것이다. 즉, 범죄공화국이 되었을 것이다.

두 번째로, 조국의 자랑스러운 딸 조민이 자신의 부산대 의전원 입학 취소처분의 취소소송에 직접 출석하여, ‘동양대 표창장 준다기에 그러려니 생각했다.’고 증언하였다고 한다. 부모가 하도 표창장, 인턴증명서 위조를 많이 해댔으니, 동양대 표창장 사건에도 ‘이번에도 또 위조하나보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공부를 못했는데 장학금을 받고, 칭찬받을 일이 없는데 표창장을 받고, 인턴을 안 했는데 인턴증명서를 받는 세상, 오늘도 잘난 사람들은 잘난대로 살았다. 그런데 ‘가붕개’들로부터 비웃음을 당하는 용의 심정은 과연 어떨까? 조국 일가만이 알 것이다.

세 번째로 한일관계를 정상화시키고 미래지향적이고 국익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은 우리나라와 가장 가까이에 있으면서 GDP 세계 3위인 강대국이자 선진국이다. 그들의 문화, 음식, 전자제품들은 우리나라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35년간의 식민지배를 뼈저리게 통찰하고 반성하면서, 다시는 굴욕적인 지배를 당하지 않도록 국력을 키우는대신 일본과의 관계는 우호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야만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에게 모든 면에서 도움이 되며 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한일관계가 파탄나기만을 바라는 집단은 북한과 종북주사파들 뿐이다. 한일관계가 좋아지면 북한에게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렇듯 전향적이고 혁신적인 한일관계 개선에도 불구하고, 일부 좌파언론과 민주당 의원들의 정치선동 덕에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은 2% 내린 35%를 기록했다고 한다. 일본이 두 번이나 자국에 핵폭탄을 떨어뜨려 패망시킨 미국과 절대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맺으며 세계 강대국이 된 것을 보고 우리는 배워야 할 점이 많다.

정말 요지경 같았던 하루였다.


2023. 3. 16.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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