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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18살 작곡자, 곽형인이 말하는 사랑, 이별 후회... 그리고...“진짜 사랑은 권태기를 이겨내고 점점 나아지는 커플들의 모습을 그리면서 썼다”
김정수 기자 | 승인 2023.03.20 00:29
[뉴스에이 = 김정수 기자] 우리나라에서 만들어지는 노랫말 중 ‘사랑’이라는 단어는 보편적으로 들어가는 곡들이 많지만 ‘사랑’이라는 단어는 안 들어가도 노랫말을 듣다 보면 대부분이 사랑에 대하여 만났다 헤어지고, 만나서 기쁘고, 만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로 가득 찬 것을 볼 수가 있다.
 
사랑이라는 노랫말 중 사람들에게 기억되는 유명한 노래가 있다.
‘사랑이 무어냐고 물으신다면 눈물의 씨앗이라고 말하겠어요’ 과거를 기억하는 사람들 입장에서 이 노랫말은 사랑은 슬픈 것 괴로운 것, 안타까운 것으로 묘사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사람들은 ‘사랑’이라는 것을 말할 때 사랑하기에 붙잡아야 한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고, 사랑하기에 보내야 한다는 말도 한다, 그래서 사랑엔 어떤 것이 답이다, 말할 수 없고, 상황에 따라 누구의 말을 듣고 행동하기 보다는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것이 아닐까?
 
2-1=0, 이 노랫말을 듣고 있노라면 부제로 ‘후회하게 될 이별을 생각하는 연인들에게’라는 말을 연상하게 한다.
 
곡에서 풍기는 내용들은 만남에는 이별도 따른다. 모든 이별은 그대로 진정한 끝을 맞이해야 하는 걸까?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고도 모르는 사람이 있다. 내 감정에 의해 나만 생각한 순간적인 판단은 아니었을까. 오랜 시간이 흘러 헤어지면 안 되는 사람이었다고 생각할지도 모른다. 소중한 사람과 진짜 이별을 맞이하기 전에 그 사람이 아직 기다리고 있을 때를 놓치지 않아야 한다‘
 
결국 사랑 앞에 자존심을 세워 아쉬운 사랑으로 이어져선 안된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2-1=0, 이 노랫말을 쓴 작사, 작곡자인 곽형인 씨는 이제 갓 18살이 된 청년으로 사람들이 나이 어린 청년이 이 곡을 쓴 것에 대하여 사람들은 뭐라 말할까?
 
나이 어린 사람이 벌써 사랑 때문에 아팠을까? 아니면 자신의 보고 있는 세계에서 볼 때 사랑 때문에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사랑의 기간이 짧아지는 인스턴트 사랑으로 아파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왜? 사랑한다면서 저러는 것일까? 말하며 이 사회에 던지는 메시지일까?
 
작사, 작곡자 곽형인 씨는 자신의 노래에 대하여 이렇게 말하고 있다.
“이 곡을 쓰게 된 것은 단지 권태기 커플에서 권태기를 이겨내고 점점 나아지는 커플들에 모습을 나타내고 싶어서였다. 진짜 사랑은 이것이 아니라는 것을 표현하고 싶었다”
 
여튼 아직은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이 보이고 있어 연륜이 부족한 것에서 오는 풋풋함으로 보여지고, 가사말을 전함에 있어 아쉬움도 조금 보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멜론에서 가사를 검색하여 듣고 있다는 점에서 곽형인 작사 작곡자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는 점이다.
 
2-1=0,이 노래는 작사 작곡자 곽형인씨의 오랜지기 친구로 가수가 꿈인 김채영씨가 불럿다. 또한 랩은 곽형인씨의 학교선배인 성준혁씨가 도왔다.
 
[노래 가사말]
 
노래제목: 2-1=0
작사: 작곡 : 곽형인,blesh
가수 김채영, 랩퍼 성준혁
 
언제쯤일까 넌 나에게 말을
해 평생 영원하자 진심이야
그때부터 난 내 모든 걸
너한테 주고 싶은
마음이었단 말이야
 
쉽진 않아도 나에게 너는 마치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반칙인 사람
 
너에게 나는 대체 무슨 사람이길래
네가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건지 oh
oh baby I'm sorry sorry
 
이런 사랑은 하지 말자 제발
oh baby I'm sorry sorry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나한테
oh baby 아마 나아질 거야 난 다
 
잊어버리고 언젠간 네가 아녀도 괜찮아
세상에 여잔 많고 넌 그중 하나
차피 이렇게 될 거였나 봐 너와 난
괜찮겠지 뭐 신경 써본 옷
만나고 다녀 사람도
결국 돌아온 건 독
 
난 오늘도 불러
너를 위해 만든 노래
네가 날 바라볼 때까지 기다릴게
 
이 곡에서
쉽진 않아도 나에게 너는 마치 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반칙인 사람
 
너에게 나는 대체 무슨 사람이길래
네가 그렇게 행동을 하는 건지 oh
oh baby I'm sorry sorry
이런 사랑은 하지 말자 제발
oh baby I'm sorry sorry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나한테
어떻게 그럴 수가 있었을까 너한테
적어도 맨정신은 아니었던 것 같아
천천히 다시 메꿔가자 우리 like a 단태 사라지지 않더라고
 
니가 없는 밤에
니가 없는 밤에 나만 남겨진
방에 너와 함께한
추억들이 생각나는 날엔
이젠 너 없이도 괜찮을 것 같아서
네가 사라져도 괜찮은
듯 하루를 보내
 
oh baby I'm sorry sorry
이런 사랑은 하지 말자 제발
oh baby I'm sorry sorry
어떻게 이럴 수가 있냐 나한테
oh baby I'm sorry sorry oh
baby Im sorry
 
쌓아놨던 둘의 추억이
그걸 버리지 못해서
괜히 더 더럽히지
 
oh baby I'm sorry
sorry 너를 이제
보내줄 테니 떠나가줘 널
좋아해 준 누군가에게로
 
“2-1=0” 사랑은 마치 수학처럼,
둘이 시작하는 사랑이지만 당신이 떠나가면 남겨진 사람이 언제까지나 후회하는 당신을 기다려 주지 않으니


곽형인의 Like a mathematic Melon http://kko.to/ZiIS7eXgHk

김정수 기자  newsasos@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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