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3월17일(금), 광명순복음교회(담임목사 하용달)는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에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2023 With-Hope 기부릴레이‘에 희망성금 500만원을 전달하였다.
 
전달식에는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순복음교회 하용달 담임목사, 이남윤 장로, 정문교 목사, 김용수 목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광명순복음교회에서 튀르키예-시리아 이재민들과 광명시를 위해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모금캠페인과 기부릴레이를 통해 십시일반 모인 마음들을 튀르키예-시리아와 광명시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순복음교회 하용달 담임목사는 “광명순복음교회 성도들이 공동체라는 마음을 모아 찾아왔다”며 “기부릴레이와 캠페인이 확산되어 광명시 시민들과 이재민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순복음교회에서 찾매번 나눔운동에 참여해주어 어렵고 힘들 때 일어설 수 있는 힘이 되는 것 같다”며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지원 With 광명’ 지원 캠페인을 2월15일부터 3월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