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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제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 후원으로 건축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3.22 04:04
미얀마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 후 성도들과 함께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이하 세기총, 대표회장 신화석 목사,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지난 2월 22일부터 3월 1일까지 미얀마 양곤을 방문, ‘미얀마 처소교회 설립·봉헌 예배’를 드리고 미얀마 양곤대학교, 다곤대학교, 교회, 난민촌 등을 방문,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미얀마 빈민지역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는 지난 2019년 미얀마 군사쿠데타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얀마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세기총 미얀마 지회(지회장 김균배 선교사)의 요청으로 설립·봉헌되었으며 제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의 후원으로 건축을 마치고 설립·봉헌예배를 드렸다.

이번에 건립된 ‘처소교회’는 ‘미사코(미얀마를 사랑하는 코리아) 처소교회’로 미얀마 Y지역 외곽에 있는 ‘난민 캠프’ 인근에 마련됐다. ‘미사코 처소교회’는 지난해 이미 건축을 완공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설립·봉헌예배를 미루어오다가 이번에 진행하게 됐다.

지난 2월 26일 ‘미사코 처소교회’에서 드린 설립·봉헌예배는 세기총 미얀마 지회장 김균배 선교사의 사회로 ‘미사코 처소교회’ 담임인 우 블레싱 전도사가 기도했으며 제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가 말씀을 전한 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의 축사와 축도로 마쳤다.
 
미얀마 다곤대학교에서 심평종 목사가 한국학을 강의하고 있다.
제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는 설교를 통해 “미얀마에서 어려운 지역에 교회가 건축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아주 의미 있는 일”이라며 “어려운 시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 시작된 교회지만, 더 하나님께 모든 초점을 맞춰 예배가 이루어지길 바라며 하나님의 은혜가 더하길 소망한다”라고 전했다.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김균배 선교사님은 가장 먼저 미얀마에 복음을 전하러 온 선구자”라고 말하고 “오늘 설립·봉헌예배를 드린 ‘미사코 처소교회’와 같이 더 많은 교회가 선교지에서 세워지길 바란다”고 말하고 “향후 세기총은 세계에 있는 한인교회와 선교사님들과 다양한 사역을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세기총은 이번 미얀마 방문을 통해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 예배뿐 아니라 다양한 사역을 진행했다. 먼저 첫날이 2월 23일 미얀마 주요 대학 중 한 곳인 양곤대학교를 방문해 총장과 부총장을 만나고 선물을 전달했으며 다음 날인 2월 24일은 다곤대학교를 방문하여 한국어 학당 수료식을 거행했고, 미얀마 교육감과 면담하고 교육물품 등 선물을 전달했다.

또 2월 26일 주일 미사코 처소교회 설립·봉헌예배를 드린 후 다음 날인 2월 27일(월)은 미얀마 기드온협회를 방문해 성경 보급과제에 대해 협의하고 선물을 전달했으며 초등교육감을 만나 현장 교육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2월 28일(화)은 난민캠프를 방문해 쌀과 생필품을 기증했으며 2월 29일은 다시 다곤대학교를 방문해 장학금을 전달하고 미얀마 종교문화부와 종교 관련 논의했다.

한편 9대 대표회장 심평종 목사와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는 양곤대학교와 다곤대학교에서 한국학 강의를 진행했다.
 
양곤대학교 한국어학당 학생들과 한국학 강의를 마친 후.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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