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교회 성장에 안주하지 않고 지금도 한국교회 연합과 세움의 길을 내기 위한 패스파인더의 길을 가고 있어”
  [뉴스에이 = 이광원 기자] 예수를 모르는 불신 가정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 예수를 믿는다는 이유로 불신 집안에서 쫓겨난 한 소년. 그는 가진 것이 없었지만 단 하나, 그를 향한 하나님의 뜨거운 부르심이 있었고, 그 부르심의 약속을 이루어주시리라는 믿음이 있었다.
 
돈이 없어 밥을 먹지 못해 수돗물로 배를 채우면서도 단 한시도 꿈을 잃지 않았던 청년 소강석(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은 요셉이 꿈을 놓지 않고 살았기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살리려는 구속사의 주인공인 된 것처럼 소강석 목사는 한국교회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꿈을 놓지 않고 달려왔고 지금은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지도자로서 코로나로 또 코로나가 떠난 후 큰 어려움 중에 있는 한국교회를 위해 2,000년대 부흥의 새로운 지평을 열기 위해 출판한 신간 '맨발의 소명자'가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한 번도 잃어버리지 않은 꿈, 하나님께서 부르신 소명, 성도가 열 명 채 되지 않아도 좌절하지 않던 그 소명이 맨손, 맨몸, 맨발의 3M의 개척자에서 놀라운 부흥을 일으켜 지금은 6만 성도 담임목사가 되어 더욱더 한국교회를 살리고 회복시키는 일에 지금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지금 부흥이 안되어 좌절하는 목회자에게 하나님은 살아계시다 믿고 기도하자, 메시지를 이 책에 담았다.
 
총 세 개의 파트로 나뉜 본 책의 구성은 소강석 목사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구분한다.
 
“지금도 저는 꿈으로 살아갑니다!”
 
아무것도 없는 광야에서 맨손으로 시작한 새에덴의 시작, 그리고 하나님의 이끄심을 따라 꽃 피운 부흥의 역사, 여기에 현재를 넘어 미래를 선도하는 '개척자'로서의 새로운 소명까지··· 일개 개인에서, 새에덴의 목회자로, 그리고 한국교회를 넘어 세계로 도약하는 지도자로서의 삶에 여정에 대한 놀라운 고백이 담겨 있다.
 
특히 교회의 부흥을 위해 달렸던 개척자의 모습은 물론 개교회 부흥을 넘어 다양한 영역에서 기독교의 바른 가치를 전파하고 세움과 연합으로 한국교회 발전을 위한 새로운 길을 내고자 하는 패스파인더로서의 열정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소명자는 비전으로 호흡하고 꿈으로 양식을 먹는다”
 
앞으로 목회를 시작하는 이들과 개척을 앞두고 길을 헤매는 이들뿐만 아니라 한국교회를 다시 세우고자 기도하는 성도들에게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이자 뜨거운 격려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