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ㆍ안성 = 백종찬 기자] 평택시 현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30일, 31일 봄을 맞이하여 평택시민은 물론 평택시 방문객들에게 깨끗한 우리 시의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평택호 방조제에 황금사철나무 3000주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진행하였으며, 평택시를 사랑하는 회원들의 정성으로 식재된 만큼 평택호 방조제 주변에 따뜻한 봄기운을 한껏 전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남근 면장은 “황금사철나무 식재 행사에 참여해주신 현덕면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이후에도 지속적인 식재 관리로 푸른 평택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