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광역시지사(회장 김창남)는 4월 4일(화)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위원장 김정미)로부터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 1,100만원을 전달받았다.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는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의 후원조직으로 평시 적십자 봉사활동 지원 및 봉사원 교육지원, 인도주의 활동 기금마련 등 인도주의 사업활성화 다방면에서 크게 기여하고 있다.
  이번 2023년 적십자 특별회비는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정미 위원장을 비롯한 임원 4명이 마련하였으며, 자문위원회는 매년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비로 2,500여만원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인도주의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복지증진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인천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김정미 위원장은 “2023년에도 인천지역 취약계층에에게 지속적으로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임원들이 마음과 뜻을 모아 적십자 특별회비를 마련하였다.”고 말하였다.
 
박은영 사무처장은 “적십자회비는 ‘십시일반’의 가치가 있다.”며 “자문위 위원분들의 십시일반 모금을 통해 마련해주신 특별회비로 인천 관내 취약계층과 위기가정세대를 지속적으로 지원할 수 있게 됨에 감사하다.”라고 말하였다.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 지원 및 각종 재난 시 긴급구호활동 등에 사용되는 적십자회비는 연중 모금되며 참여문의는 032-810-1317로 전화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