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 홍계환 기자] (재)온천1동새마을장학회(이사장 한위식)는 지난 3월 28일 온천1동(동장 이경아) 관내 학생들의 학업 증진과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생 4명에게 1인당 150만 원씩 총 6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재)온천1동새마을장학회는 1986년에 부산 최초로 지역장학회 법인을 설립해 현재까지 관내 장학생 607명에게 총 2억 8천6백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장학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한위식 이사장은 “학생들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앞으로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 장학사업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온천1동 이경아 동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늘 힘써 주시는 장학회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장학회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