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 ‘링톡(Ring Tok)’ 이미지. 제공=㈜게더랩스]

[뉴스에이 = 김경민 기자] 글로벌 모바일 SNS 플랫폼 전문기업 ㈜게더랩스는(대표 윤경환) 실시간 자동 번역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SNS 플랫폼 서비스인 ‘링톡(Ring Tok)’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게더랩스의 주요 서비스인 ‘링톡(Ring Tok)’은 오픈챗 내 라이브 스트리밍을 제공하는 실시간 자동 번역 글로벌 메신저 앱이다. 전세계 인구 중 85%가 한나라 언어밖에 사용하지 못한다는 통계가 있는데 링톡은 80여개 나라 언어를 실시간으로 자동 번역해 한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저들이 간편하게 외국인과 소통할 수 있다.

특히 링톡 메신저의 실시간 번역은 사용자가 메시지를 입력함과 동시에 원하는 언어로 번역이 된다. PDF 문서도 메신저내에서 자유롭게 번역이 가능하여 사업이나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주)게더랩스 윤경환 대표는 “요즘 메신저 기능 중에 가장 많이 활성화되고 있는 오픈 챗 기능도 가능하여 내 폰에 저장되지 않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다.”며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기능을 활용하여 보다 많은 사람들과 다양한 형태로 소통할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메신저 서비스의 개인 사찰 및 기업 보안 부분이 크게 화두가 되고 있는데 링톡 메신저는 설계 자체에 보안 기능을 강화하여 보안성 부분에서도 강점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