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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당 대변인 논평] 윤건영, USB의 진실을 고백했다"속히 윤건영을 강제수사하여 USB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것"
이광원 기자 | 승인 2023.04.25 15:16

윤건영은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자행됐던 USB 간첩사건의 핵심 인물이다. 그런 그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지난 14일 김어준의 유튜브 방송에 출연하여 USB 이야기를 뿌리뽑겠다면서, 간첩혐의에 대한 진실 고백을 하고 말았다. 그 내용과 경위는 다음과 같다.

일단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넨 USB에는 발전소 내용이 담겨 있었다. 이것은 김의겸 당시 청와대 대변인이 문재인에게 직접 확인하여 밝힌 내용이다. 발전소라면 당연히 원자력 발전소, 즉 원전을 의미할 것이다. 지금 북한의 경제 상황에서 화력발전, 태양광발전 내용이 담겨 있을 리는 없지 않겠는가?

한편 통일부는 2022년 10월경 이에 대해 밝히기를, 남북정상회담 준비과정에서 한반도 신경제구상의 내용을 담은 USB를 제작하여 청와대에 전달했으나, 북한에 전달한 USB가 그 USB인지 동일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면서, 그 이유로서 당시 청와대가 북한에 USB를 넘겨주기 직전에 통일부 측이 USB에 담긴 내용을 열어볼 수 없었기 때문이라는 묘한(?) 설명을 했던 것이다. 통일부가 당시 판문점에서 청와대 측에 USB의 내용 확인을 요청했는데 혹시 청와대가 이를 거절한 것이 아닌지 심히 의심되는 지점이다. 즉, 통일부는 일단 남북정상회담 준비를 이유로 USB를 만들기는 만들었던 것이다.

그런데 윤건영은 통일부가 만든 USB에는 ‘원전의 원자도 없다’면서, 당시 통일부 장관이었던 이인영도 그렇게 이야기했다는 것이다. 실로 충격적인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위 사실관계를 종합해보면, 당시 통일부가 남북정담회담 준비 과정에서 제작하여 청와대에 건네준 USB에는 원전의 내용이 없었는데, 정작 문재인이 김정은에게 건네준 USB에는 (원자력) 발전소 내용이 담겨 있었다는 결론이 나온다. 즉, 중간에 USB가 바뀌었거나, 혹은 통일부로부터 건네받은 USB에 누군가 (원자력) 발전소 내용을 추가하였다는 설명이 가능하다. 그리고 그 경위는 다름아닌 윤건영이 상세히 알고 있다. 윤건영 스스로 김어준과의 인터뷰에서 본인이 USB를 들고 있던 사람이라고 했다.

위 내용은 본 대변인이 창작하여 지어낸 이야기가 아니라, 기존에 보도되었던 언론 내용을 단순히 시간의 순서대로 종합하여 내린 논리적 결과일 뿐이다. 좌파들은 말을 하면 할수록 불리하다. 결국 언젠가는 본인의 말에 이렇게 꼬리를 잡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검찰은 속히 윤건영을 강제수사하여 USB의 진실을 밝히고 책임자를 처벌해야 할 것이다.

 
2023. 4. 25.
자유통일당 대변인 구 주 와

이광원 기자  newsa@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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