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오던스 ‘콜라겐 리얼 딥마스크’. 사진제공=바이오던스

[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퍼스널 스킨케어 브랜드 바이오던스(Biodance, 대표 박재빈)의 인기 제품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가 올리브영 입점 한 달 차에 마스크팩 부문 인기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월 누적 판매 100만 장 달성 이후 한 달 만에 20만 장의 출고가 이루어져 브랜드 제품 중 마스크팩의 단독 매출만으로 약 10억 원의 거래액을 달성한 셈이다. 4월 3주 간 판매량은 평균 수준 대비 약 360% 증가했다는 설명이다.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일반적인 시트지에 에센스를 적신 방식이 아닌 고농축 에센스 34g을 굳혀 만든 하이드로겔 타입의 마스크팩이다. 핵심 원료로는 시중 일반적인 콜라겐 대비 2배 이상 작아 흡수가 용이한 243 달톤(da) 초저분자 콜라겐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담았고, EWG Green 및 화해 20개 유해성분 free 인증을 완료했다. 원료적 강점과 부착 후 시간이 지남에 따라 투명해지는 마스크팩을 통해 흡수 정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는 점으로 입소문을 탔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만한 점은 작년 말부터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돼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은 것에 이어 올리브영 입점 후에도 그 인기를 확고히 했다는 점이다. 지난 3월 말 올리브영 입점 후 한 달 만에 ‘마스크팩’ 분야의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하며, 마스크팩 계의 인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는 평이다.

바이오던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입소문과 여러 셀럽들의 바이오던스 마스크팩에 대한 관심 덕에 소위 ‘주문 대란’이 일어나 재입고 시기에 대한 문의가 속출하고 있다”며 “고농축 앰플을 굳히는 등 공정 상 일반적인 마스크팩 대비 2배의 시간이 소요되지만, 바이오던스가 지켜온 제품력에 타협하지 않고 최대한 빠른 생산이 가능하도록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물량 부족으로 인한 예약 판매 상황에 대해 5월 공식 브랜드몰에서 최대 22% 할인 및 제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콜라겐 리얼 딥 마스크’는 잔여 물량이 있는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만 즉시 구매가 가능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