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5월5일(금),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김동우)에서 제101회 광명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맞아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를 통해 아동기념선물로 킥보드 70대를 아동·청소년들에게 후원하였다.
 
전달식은 광명시 박승원 시장,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동우 이사장, 광명시청소년재단 박성숙 대표,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시 박승원 시장은 “어린이날이 101회를 맞이하였는데 아동·청소년들에게 큰 선물을 전해주시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동우 이사장님을 비롯하여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광명시도 아동·청소년들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광명시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김동우 이사장은 “101회 어린이날 축제가 진행되어 아동·청소년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주신 박승원 시장님과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한 킥보드가 축제와 함께 아동·청소년들에게 행복한 추억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 이상재 회장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에서 어린이날 뿐만 아니라 늘 지역을 위해 아낌없는 나눔을 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해주신 킥보드는 아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어린이날 기념 아동들을 위한 킥보드 선물 뿐만아니라, 매년 김장담그기 지원, 온누리상품권 지원, 식품꾸러미 지원 등 저소득 가정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