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 서은광 기자] 보성경찰서(서장 임진영)는 최근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보성군 마을회관을 방문해 어르신 상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 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5월 기념일들을 사칭한 보이스피싱 피해 유형을 OX퀴즈로 제작해 간단한 퀴즈풀이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다.
 
특히, 어린이날·어버이날을 사칭하여 선물세트 배송문자를 빙자한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 링크를 클릭하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임진영 경찰서장은 “전화금융사기로부터 보성군민들이 피해 받지 않고, 가족들과 즐거운 5월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보이스피싱 사기 범죄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