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홍계환 기자] 5월 16일(화), me, and(대표 곽남주, 서혜원)에서 희망굿즈 28호 기업 참여를 약속했다.
 
희망굿즈는 사회공헌에 함께 하고 싶은 기업에서 자사제품 또는 아이템을 선정하여 제품 및 서비스 금액의 1%를 기부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로 광명시민이 생활 속에 나눔을 실천하고 참여하는 나눔 운동이다.
 
me, and에서는 일주일 손수건 5장 세트 판매 시 1세트 당 500원 기부를 약속하였다.
 
me, and 곽남주 대표는 “광명시 예비 사회적기업으로서 판매수익금 중 일부를 광명시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선한 영향력을 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me, and 서혜원 대표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나눔을 실천하고 싶어 일주일 손수건 세트 판매를 통해 적립금을 모으기로 했다”며 “모아진 금액이 연말에 따뜻한 마음으로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 최효정 본부장은 “희망굿즈 사업에 함께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나눔기업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라고, me, and의 기업운영철학이 광명시 기부문화 확산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감사인사를 전했다.
 
me, and에서 참여하는 희망굿즈는 연말에 자립준비 청소년에게 지원금으로 전달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