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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 사기 막는다' 전주시 덕진구 안심상담 공인중개사 지정, 운영임대차 경험 풍부한 부동산 전문가의 재능기부를 통한 무료 상담 지원
송재춘 기자 | 승인 2023.05.24 20:41
전주시청
(전북본부 = 송재춘 기자) 전북 전주시 덕진구가 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협하는 깡통전세 등 전세 사기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안심상담 공인중개사’를 지정,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안심상담 공인중개사는 임대차 관련 경험이 풍부한 3년 이상 실무경력자 중, 최근 2년간 행정처분 사실이 없는 개업 공인중개사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구민들에게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를 시작하고 부동산 거래 동향 등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등을 진행한다. 주민 생활 밀착형 사업으로 진행되는 이 서비스는 공인중개사의 재능기부 형태로 이루어지기에 구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덕진구는 지난 3월 2일부터 3월 24일까지 안심상담 공인중개사를 모집했으며, 자격요건을 갖춘 신청자 중에서 선정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19명을 선발했다.

이번에 지정된 안심상담 공인중개사는 ▲인후2동 △김재경(그랜드경매), ▲인후3동 △유경남(인후현대) △박진희(행복나라), ▲덕진동 △이용남(덕진)△강기찬(기찬), ▲금암1동 △제태모(제테크)△박수연(북대), ▲금암2동 △엄남숙(대자연), ▲우아1동 △윤봉현(금잔디), ▲호성동△강인석(포커스), ▲송천1동△김영진(빅토리)△강장순(알짜)△유은숙(더진흥)△정민양(송천), ▲송천2동△김재범(센트럴파크), ▲여의동△이정진(정보), ▲혁신동 △전숙자(혁신금나라)△이경덕(신신)△신중환(신중한) 등이다.

이들의 활동 기간은 지정일로부터 1년이며, 1년 후 상담실적에 따라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공인중개사에게는 구에서 지정판과 지정증을 배포, 사무실 내·외부에 지정판을 부착할 수 있다.

최병집 덕진구청장은 “전세 사기는 집 없는 사람들을 극단과 절망으로 내모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구민의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주거 안정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송재춘 기자  newsajb@new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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