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 타워 이그제큐티브 객실 사진. 제공=HNM KOREA]

[뉴스에이 = 오세홍 기자]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이하, 리조나레 괌)은 100년 이상의 역사와 60개 이상의 호텔과 리조트를 보유한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브랜드의 해외 첫 시설이다. 리조나레 괌은 석양이 아름다운 아갓냐만에 위치하고 있으며,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해변과 알루팟 섬을 보유하고 있다.

리조나레 괌은 리브랜딩과 함께 타워 동을 오픈했다. 코로나 이전에 레노베이션을 마친 타워 동의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국내 손님들께 첫 선을 보인다. 세련미를 강조하는 모던한 인테리어가 이목을 끌기에 충분하다.

타워동의 특장점은 넓은 객실 크기와 전 객실이 발코니를 갖춘 오션뷰 타입이다. 아갓냐만의 아름다운 석양을 즐길 수 있으며 알루팟 섬이 한 눈에 보인다. 타워 동의 객실 크기는 스탠다드부터 이그제큐티브까지 45㎡ 의 넓은 크기를 자랑한다.

또한, 리조나레 괌의 객실은 윙 동과 새로 오픈한 타워 동에는 총 428개 객실이 6개의 다양한 타입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투숙인원은 최대5인(성인3인, 아동2인/성인2인, 아동3인) 이 가능하여 가족 손님들의 만족도가 크다.

리조나레 괌은 역사가 만들어낸 독특한 문화의 매력을 선보이는 기회를 마련했다. 괌의 풍부한 자연과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직접 참여하고, 리조나레 괌 직원들과 함께 교류하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름다운 아갓냐만의 노을이 펼쳐지는 해변에서 진행되는 리조나레 괌 문화체험 이벤트는 「Gupot Kanton Tasi」 차모로어로 ‘Gupot’은 ‘잔치’, ‘Kanton Tasi’ 는 ‘해변’을 뜻하며 투숙객들을 가족처럼 환영하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참여하는 투숙객들은 괌의 음식과 언어, 음악,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차모로 전통 요리 시식, 코코넛 잎을 사용한 만들기 체험, 전통놀이, 전통 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다. 주 3회(화,목,일) 저녁 6시부터 진행되며 리조나레 괌 투숙객은 무료로 참여 가능하다.

또한, 매일 워터파크에서 진행되는 패밀리 프로그램 ‘클럽만타’를 통해 리조나레 직원들과 교류 할 수 있다. 리조나레 괌은 가족, 친구, 커플까지 다양한 세대가 만족할 수 있는 편안하고 즐거운 스테이를 선사한다.

리조나레 괌 GSA를 담당하는 HNM KOREA는 “리조나레 괌을 방문해 주시는 손님들을 가족처럼 환영하는 이벤트 ‘구풋 카톤 타시’ 를 통해 괌의 매력을 느끼실 수 있다.”며 “타워 이그제큐티브를 포함하여 다양한 객실 타입을 선보이면서 손님들의 선택의 폭을 넓혀 드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밝히며, “가족 모두가 만족하는 세련된 리조트 호텔의 장점을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호시노리조트 리조나레 괌(Hoshino Resorts RISONARE Guam) 한국사무소에서 문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