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23.9.22 금 10:26
상단여백
HOME 전국뉴스 광주·전남
서부소방, 장식용 에탄올 화로 화재 주의 당부
서은광 기자 | 승인 2023.06.03 05:27
[전남 = 서은광 기자] 광주서부소방서(서장 문희준)는 최근 불멍이나 실내 장식을 위해 에탄올 화로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재 발생도도 같이 증가해 에탄올 화로 관련 화재 주의를 당부한다고 31일 밝혔다.
 
현재 시중에 유통 중인 에탄올 연료는 국립소방연구원 분석에 의해 ‘고인화성; 물질로 나타났으며, 에탄올 함량이 95% 이상인 에탄올 연료는 13.5℃ 이상이 되면 주변 불씨에 의해 불이 붙기 시작하며, 78.0℃부터는 액체연료가 기체(유증기)로 변하기 때문에 화로 주변에 연료는 방치할 경우 화재·폭발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소방청 접수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8월부터 2022년 8월까지 에탄올 화로 및 연료 관련 화재·위해 건수는 23건이며, 이로 인한 부상자는 22명, 피해액은 1억 25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4월 22일 부천에서 에탄올 화로대가 넘어져 화재가 발생하여 1명 경상, 아파트 주민 13명이 긴급대피 한 사례도 있었다.
 
이에 따라 서부소방서는 ▲화기 근처에 보관하지 말고 제품 사용 후에는 반드시 뚜껑을 닫아 서늘하고 그늘진 곳에 보관할 것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할 것 ▲사용 전 제품에 표시된 주의사항 등을 반드시 숙지할 것 등 에탄올 화로 사용중 주의사항을 당부했다.

전계철 예방안전과장은 “에탄올 화로 사용 시 밝은 곳에서는 에탄올 불꽃이 눈에 잘 보이지 않는다”며 “연료를 주입하기 전 불꽃 발생 여부를 꼭 확인하는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 캠핑을 즐기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서은광 기자  newsasos@kakao.com

<저작권자 © 뉴스에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은광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대표인사말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특별시 금천구 시흥대로18길 9 (시흥동) 201호  |  대표전화 : 02-6083-0691   |   팩스 : 02-6406-0691    
이메일 : newsa@newsa.co.kr
등록번호 : 서울 아 01287  |  등록일 : 2008.05.09  |  발행인 : 정국희  |  편집인 : 이광원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사라
뉴스에이의 모든 콘텐츠(기사 등)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3 뉴스에이.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