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이 = 이사라 기자] 스위스 워치 브랜드 미도(MIDO)에서 우아한 연꽃 문양과 아름다운 달의 모습을 형상화한 레인플라워 문페이즈 쿼츠(Rainflower Moonphase Quartz)를 출시했다.

미도의 레인플라워 문페이즈 쿼츠(Rainflower Moonphase Quartz)는 국내에서 처음 선보이는 쿼츠 모델이자 미도 최초의 여성 전용 문페이즈 워치로 마치 밤하늘에 떠 있는 변화하는 달의 모습을 직접 보여줌과 동시에 우아한 연꽃 모양을 한 독특한 디자인의 싱가포르 아트사이언스 뮤지엄 실루엣에서 영감을 받은 순수한 아름다움까지 엿볼 수 있다.  

직경 31mm의 다이얼에는 연꽃 모양의 자개(Mother of Pearl)가 은은한 빛을 더해주며 양면 무반사 처리된 돔형 사파이어 글라스, 6시 방향의 날짜창과 문페이즈, 최대 30m 방수 기능을 제공한다. 12시 방향의 루비 원석과 조화를 이루는 진홍색 레더 스크랩이 감성적인 강렬함을 더해주는 이 제품은 사파이어 원석의 블루 레더 스크랩 외에도 8개의 다이아몬드 인덱스로 이루어진 스틸 브레이슬릿으로 구성되어 있어 개인의 기호와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하다.

미도의 레인플라워 문페이즈 쿼츠(Rainflower Moonphase Quartz)는 롯데온에서 10% 할인 프로모션 진행에 따른 단독 출시로 만나볼 수 있다.